제가 콜라겐을 알게 된건 어느 까페에서 우연히 어떤 분의 글을 읽고 알게되었어여..
평소에 피부가 약하고 트러블이 많아서 22살인 지금도 여드름이 조금 올라오는 지성피부에다 건성까지 있는 복합성 피부이거든여.
그래서 피부관리에 대한 까페를 많이 가입해서 알게 되었는데.. 어떤 분이 콜라겐이 피부 미용에 좋단 글을 읽어서 저도 그냥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져서
구입을 하게되었쪄.. 콜라겐이 근데 비싸더라고요.. 최고 20만원인듯해서.. 학생인지라
돈이 없어서 저렴한 5만원짜리 콜미 콜라겐을 주문을 했찌요.
콜라겐이 집에 도착했을 땐 이것만 먹으면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질꺼같은 생각이 들어서 들뜨고 그랬어요.
그런데 하루이틀 먹어도 별 효과가 없는거같은거 같아서 속으로는 후회도 되고 그랬거든여..
한 이주일 정도 먹으니깐 피부가 항상 각질 때문에 칙칙했는데 자고 일어나도 피부를 만지면 맨들맨들 보드럽더라고여..
그래서 각질 관리에는 정말 효과를 본거 같아요...
그렇게 한통 두통 다시 신청하고 받아서 먹은지 지금 세통을 다 먹었고요...
앞으로도 먹으려고요.. 남자친구도 피부 혈색이 많이 좋아진 거같다고 해서 기분이 좋네요..
우리 피부의 때가 쌓이면 각질이 생겨서 피부가 더 안좋아지고 그러는데 그 각질이 없어진단것만해도 전 충분히 만족한 효과같아요.
앞으로도 콜라겐을 계속 이용하고 꾸준히 조금씩 먹는게 좋다하니깐 먹어보려고요..
머릿결도 많이 약해서 갈라지고 윤기가 없었는데 콜라겐을 먹으니깐 머릿결도 한결 부드러워진거 같습니다.
피부가 원래 좋은 사람이라면 더 피부건강을 유지할수 있겠고..저처럼 피부가 약하고 트러블이 많은 피부엔 콜라겐도 피부 보습과 건강을 조금은 효과가 있는거같습니다.
앞으로도 인체에 무해하고 좋은 콜라겐을 계속 이용하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