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야 감사의 말을 올리네요~~
다름이 아니라지난 6월 1일에 남자친구비타민제를 구입하려했는데 직장 컴의 보안문제로 결제가 되지 않았어요..
생일은 6월 2일인데..
제가 지방에 내려가 있는 바람에 겸사겸사 잊어버리고 1일날 그것도 배송마감 시간인 6시에 부랴부랴 신청을 했는데 컴이 신용카드를 먹지 않는 것이었어요~~
몸과 마음은 급하지 약은 보내야 하지....혹시나 하는 마음에 약사와로 전화를 드렸더니~~
친절하게 상담과 함께 은행으로 입금을 하라시며 기달려 주신다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이것 또한..문제가 은행이 근처있지 않아 전화를 드렸지요~ 지금 PC방으로 가서 입금드리겠다고 하니
약사와님 왈"회원님~PC방엔 개인정보유출이있으니, 급하신 약 같으니 제가 지금 임으로 보내드릴테니 오늘 저녁에 댁으로 가셔서 그때 결제를 해주세요.."거기다 보너스로 제가 마구 커서를 눌러 중복 선택이 되었나봐요
"그리고 다른 주문은 취소해 드릴테니 5,000원 할인쿠폰도 꼭 이용하세요~~"
하는 약사와인의 말씀 정말 그땐 너무 감사했답니다... 아무리 고객이지만 인터넷상의 얼굴도 신용도 모르는 고객.. 그것도 첨으로 거래하는 고객한테의 그 한마디의 말은 정말 감동이었답니다.!!
남자친구도 추천해주신 비타민 먹고 건강하게 밥도 먹고 만족을 해서 또하번 감사의 말을 올리네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하루이틑,,,어느세 20일이 훌쩍 넘어버렸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회원님들~~ 문의 사항있으시면 전화해 보세요*^^* 친절한 약사와님들(남자아저씨의 "의외의" 친절한 목소리와 정성을 들으실 수 있답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더욱 큰 약사와가 되세요*^^*
그리고 홈에 있는 추천 비타민(맨스포뮬라와 비타민C)을 구입 했는데~ 남자친구의 얼굴의 뾰루지도 가라안았어요.
(20일 복용)그리고 무엇보다 밥도 잘 먹어요!! 강력추천입니다!!! 몸이 힘들면 밥을 섭취하는 것도 힘들어 하고 식은 땀을 잘 흘렸는데 지금은 좋아진 것 같아요. 저보고 잘 골랐다며 다 복용하면 더 복용하기를 원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기념일에도 건강을 챙기는 비타민으로 결정했답니다. 비타민의 효과를 우습게 봤는데 의외의 결과에 제가 신기했으니 까요.
님들도 비타민과 함께 그리고 지금 내리는 비와 함께 몸의 아픈 병들 모두 씻으시고 내일은 행복한 하후 되세요~~
(직업이 유치원 교사다 보니...말이 길었네요~~*^^*)